매직펜으로 기압선 그리며 설명… ‘韓 1호 기상 캐스터’ 김동완 별세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68 0 0 09.19 00:38 ‘우리나라 제1호 기상 캐스터’로 알려진 김동완(89) 전 기상청 기상 통보관이 지난 15일 별세했다. 종이 일기도에 매직펜으로 직접 기압선을 그리고 속담과 생활 정보를 녹여 날씨를 전했던 김 전 통보관은 현재 일기예보 방송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