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중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 블록에서 ‘부천아테라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동(棟)에 전용면적 50㎡(2개 타입 130가구)와 59㎡(70가구)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소형 가구 위주의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 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