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 놀다 올게요” 대구 며느리, 군산 사위가 찾은 핫플은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130 0 0 09.14 00:50 요즘 MZ 며느리, 사위 사이에서 명절 증후군은 남의 집 얘기다. 이 무렵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엔 ‘시댁 간 김에~’ ‘시댁 근처 핫플’로 시작하는 각 지역 명소들이 총출동한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신세대 며느리와 사위에겐 소도시, 핫플레이스(이하 핫플) 하나 없는 산간벽촌 시골집마저도 ‘촌캉스’ 숙소가 된다. 귀성·귀경길에 시가와 처가 근처의 핫플을 찾아 즐기는 명절의 신풍속도. 연휴가 긴 올 추석에 떠오르는 핫플도 공개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