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고이즈미, ‘늙은 나라’ 日서 사상 최연소 총리 되나 세계뉴스 기타 0 170 0 0 09.11 00:55 일본의 차기 총리를 선출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1981년생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전 환경상이 당선에 가장 근접한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이달 27일 치를 총재 선거에서 고이즈미가 당선되면 역대 최연소 총리가 된다. 60·70대의 노련한 정치인이 총리를 독식해 온 일본 정치판을 40대 초반 고이즈미가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는 2001~2006년 내각을 이끈 고이즈미 준이치로(82) 전 총리의 둘째 아들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