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게 질타, 공정하지 않아” 패전은 1도 생각않은 김판곤 감독의 아픔…ACLE 첫 눈물, 최악 잔디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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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 질타, 공정하지 않아” 패전은 1도 생각않은 김판곤 감독의 아픔…ACLE 첫 눈물, 최악 잔디의 ‘비애’

스포츠조선 0 14 0 0
지시하는 김판곤 감독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ACLE) 울산 HD와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에서 울산 김판곤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2024.9.18

울산 HD는 뼈아픈 첫 걸음이었다. 전날 시민구단 광주FC가 안방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7대3으로 대파했다. 하지만 포항 스틸러스는 중국 상하이 선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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