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지자체까지 뛰어든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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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지자체까지 뛰어든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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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울산에서 운영 중인 온산제련소의 모습. 단일 아연 제련소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65만t(톤)을 생산할 수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6일 이례적으로 입장을 내고 “사모펀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를 멈춰 달라”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목소리를 냈다. 향후 해외 기업에 경영권이 넘어가 울산 지역 경제와 국가 경쟁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고려아연

사모 펀드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함께 시작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이례적으로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까지 가세했다. 추석 연휴 중인 지난 16~17일 울산시와 울산시의회가 “120만 울산 시민이 고려아연 주식 1주씩 사주기 운동에 참여해, 50년간 울산과 함께한 기업을 시민의 힘으로 지켜내겠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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