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이슈 떠오른 낙태권… 이민·인종 문제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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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이슈 떠오른 낙태권… 이민·인종 문제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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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024년 대선 첫 TV 토론이 열렸다./AP 연합뉴스

10일 TV 토론으로 처음 격돌한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성 낙태권 문제에 대해 특히 강하게 충돌했다. 두 사람은 ‘낙태는 연방 정부가 지켜야 할 여성의 생존권’(해리스) ‘각 주가 결정하고 판단할 사안’(트럼프)이라는 각자 입장을 앞세우면서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첫 ‘유색인종(인도계 흑인) 여성’ 대선 후보인 해리스의 등판으로 여성·이주자·인종 등의 문제가 더 선명하게 부각됐다는 평가다. 2020년 대선 토론 때는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코로나 대응 실패와 경제난, 기후 변화 대응, 경찰 과잉 진압으로 인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이 촉발한 인종차별 문제 등이 주요 이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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