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요원 정보 넘긴 정보사 군무원, 해킹당했단 주장이 어이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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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정보 넘긴 정보사 군무원, 해킹당했단 주장이 어이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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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정보기관 비밀 요원)의 신상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무원이 자신의 노트북 컴퓨터가 해킹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해킹은 기록이 남는다’는 반박이 나온다. 기자가 만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해킹 툴(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를 빼낼 텐데, 해킹 툴을 짤 땐 해킹할 디바이스(노트북 등 기기)에 대한 정보까지 다 빼 오게끔 만든다”고 했다.

앞서 7월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들은 군 당국의 업무 보고를 받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킹은 아니었다”라고 분명히 했다. 다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사건이 수사 중인 점, 국가 안보와 관련된 점 등을 들어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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