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타율 .349' 김주원의 놀라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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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타율 .349' 김주원의 놀라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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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추석연휴 마지막 날 한화를 꺾고 시리즈 전적을 동률로 만들었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5-2로 승리했다. 5위 kt 위즈에 6.5경기 뒤진 9위에 머물러 있는 NC는 사실상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이 힘들지만 이날 승리로 8위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면서 시즌 막판 순위 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60승2무73패).

NC는 선발등판한 루키 임상현이 6이닝3피안타2사사구3탈삼진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냈고 류진욱과 김시훈,김재열이 1이닝씩 책임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1회 선제 투런홈런(45호)을 터트린 맷 데이비슨이 홈런왕 굳히기에 나섰고 전반기와 전혀 다른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스위치히터 유격수 김주원이 결승타를 포함해 2안타2타점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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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노진혁으로 이어진 NC 유격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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